-
하필 '총리설' 와중에…美 살던 박영선 "곧 귀국, 한국서 뵙겠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앙포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하버드 캠브리지 캠퍼스와의 작별인사를 고한다. 곧 한국에서 뵙겠다”며 귀국 소식을 알렸다.
-
[사설] 협치의 출발점이 새 총리 인선…먼저 야당과 대화하길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4월 2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조셉 나이 석좌교수와 대담을 진행했을 때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박영선 전 의원. [중앙포토]
-
권성동 "이래경 '통진당스러움' 민주당에 남아있다…막말 도 넘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 논란을 두고 "이래경 위원장이 사퇴했다고는 하지만 그의 '통진당스러움'은
-
“청와대로 언제든 전화 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어젯밤(10일) 집회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새로운 각오로 정부도 출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중소기업 성공전략회의
-
박영선 "그런 사람이 인간이야?" 김진태 "국정조사장이 동물농장"
“어제 오후 9시50분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야 너 인간이야? 사람으로 취급 안 해’라는 막말을 했다. 우리 당 김재원 의원이 사과를 요구하는 의사진행 발언을 하자 거기에 대
-
안희정 "文, '전두환' 발언은 5·18 훼손 아냐...상대를 존중하자"
안희정 충남지사(왼쪽)와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중앙포토]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전두환 표창' 발언을 가리켜 "애국심 강조 끝에
-
"세월호 당일 뭐했느냐" 질문에…최순실 "어제 일도 기억 안나" 신경질
최순실씨를 만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은 국정조사특위 의원들26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국회 국정조사특위 의원들을 만난 최순실(60)씨는 “세월호 참사 당일 무슨 일을 하고
-
박영선, 생일날 서울시장 출사표 "시민 눈높이 맞추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오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생일을 맞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
민주당 4·7 재보궐 선대위 의결…선대위원장에 이낙연·김태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4·7 재보궐선거 중앙선거
-
[사설] 정부, 분출하는 ‘최저임금 동결’ 요구에 신속히 응답해야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부터 최저임금 위반 기업으로 전락할 처지에 직면했다. 평균 연봉 9200만원에 달해 BMW·도요타를 능가하는 급여를 주는데도 이 지경에 빠졌다. 높은 연봉에도
-
등록 전 단일화 불발…투표용지에 吳·安 이름 다 새긴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단일화 비전발표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종택 기자
-
윤석열 때린 이낙연, 15년전엔 "정치인 장관 수사지휘는 잘못"
이낙연 민주당 대표(왼쪽)는 취임 후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비판을 삼갔다. 대신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가 사실상 총대를 맸다. 하지만 22일 법사위 이후 이 대표의 직접 비판
-
한국당뿐 아니라 바른미래·평화·정의도 "일부 후보자 임명 반대"
“7명 모두 부적격자다.” 28일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3일간 청문회를 치른 장관 후보자들에게 내린 총평이다. 그는 “지금 이 정권은 자신들만 옳고 남들
-
[e글중심] 또 빛바랜 청문회... 文대통령 순방 중 이미선 임명 강행
■ 「 [연합뉴스]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중에 전자결재로 이미선, 문형배 헌법재판관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헌법재판관의 공백이 하루라도
-
[사설] 투기 책임이 과거 정부와 검찰에 있다는 억지
3기 신도시 투기 사태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15일 오후 충북 청주시 LH 충북 지역본부 앞에서 청주청년회가 '청년은 월세 전전 LH는 투기 전전'이란 피켓을 들고 땅
-
서울시민은 기호 1·2번 대결 택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단일 후보로 23일 선출됐다. 전날 두 개의 여론조사 업체가 서울시민 3200명을 대상으로
-
[사설]박영선·오세훈 확정…이제라도 정책·비전 경쟁해야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맞붙게 됐다. [연합뉴스] 4·7 재·보선까지 2주 남겨두고 서울시장 대진표가 확정됐다. 오
-
오세훈, 빨간 넥타이 맨 안철수 포옹 “박영선은 박원순 시즌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빨간 넥타이를 맸고,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빨간 점퍼를 입었다. 빨간 색은 국민의힘 상징색이다. 야권 단일후보 경쟁자 두 사람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
이재명 겨냥한 박영선 “고양이 탈 쓴 호랑이…숨쉬기 힘들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은 지난 2월 28일 광주를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 연설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를 뽑아 광주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
박주민, 논란 일자 월세 낮춰 재계약…野 "병 주고 약 주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7월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임대료 9% 넘게 올려 논란이 됐던 본인 소유 아파트 임대료를 다시 낮춰 재계약했다. 박 의원 측 관계자는 4일
-
'박영선 남편' 점퍼입은 이원조…'오세훈 민심' 직언하는 송현옥
“오전엔 경동시장을 다녀왔고요. 투표하러 잠시 들렀습니다. 또 동대문에 유세하러 가야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동대문구
-
박영선 “정통 민주당 후보 필요... ‘숨 쉬는 서울’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서울시장 경선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주자인 박영선 의원이 13일
-
"군대 못 믿겠다 … 매주 면회 가서 내 아들 내가 지킨다"
6일 오전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신병수료식이 열렸다. 가족과 친구들이 갓 이등병 계급장을 단 병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논산=프리랜서 김성태] “매주 면회 갈 생각이
-
[사설] 특검법에 어긋나는 여야의 세월호 합의
세월호특별법 협상이 어제 타결됐다. 사건 발생 167일 만이다. 야당은 장외투쟁을 접고 국회에 복귀했으며 본회의가 열렸고, 밀려 있던 안건 91개가 처리됐다. 국회의 법안 처리는